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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10월3주차 마감시황(빅히트) 실물경기 위축 우려로 하락 금일 국내증시는 유럽 코로나 확산세, 미국 추가 재정부양 지연에 따른 경기 위축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KOSPI와 KOSDAQ은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KOSPI는 0.83%, KOSDAQ은 1.26% 내렸습니다.프랑스의 일일 확진자가 3만 명을 돌파하는 등, 유럽 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의 국가들이 부분 봉쇄조치를 단행함에 따라 실물경기 위축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미국 추가 재정부양책 불확실성은 지속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조 달러 이상으로 부양책 규모를 늘리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나, 공화당에서는 부양책 규모 확대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집니다.유럽과 미국 증시가 모두 하락 마.. 더보기
[주린이의 투자일기] 미국 부양책 등 시황 지난 금요일 뉴욕 증시는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했습니다. 백악관이 기존 보다 더 증액한 금액을 부양책으로 제시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 또한 재정부양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줬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88%, DOW는 0.57% 올랐습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NASDAQ은 1.39% 상승 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78% 오르면서 사흘째 상승흐름을 이어 갔습니다. 시총 상위 IT 업체들이 일제히 상승 했습니다. 시총 1위 기업인 애플이 전일 대비 1.74% 반등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2.48%, 아마존이 3.01% 상승했습니다. 알파벳과 페이스북도 1% 안팎의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특수 반도체 전문업체인 자일링스는 AMD와의 인수합병 소식이 .. 더보기
[주린이의 투자일기] 트럼프 확진! 국내증시 영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소식으로 세계 금융시장이 흔들리면서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3일 증시 전문가들은 대체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그 자체만으로는 증시에 큰 영향은 없을 가능성이 크지만, 이로 인해 파생하는 미국 대선 일정 등 향후 불확실성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진 2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4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96% 각각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2% 떨어졌다. 추석연휴동안 우리장은 열리지않아 직접적인 타격은 없었으나 10월 5일 부터 장이 열리면 단기적인 조정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