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소식으로 세계 금융시장이 흔들리면서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3일 증시 전문가들은 대체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그 자체만으로는 증시에 큰 영향은 없을 가능성이 크지만, 이로 인해 파생하는 미국 대선 일정 등 향후 불확실성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진 2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4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96% 각각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2% 떨어졌다.
추석연휴동안 우리장은 열리지않아 직접적인 타격은 없었으나 10월 5일 부터 장이 열리면 단기적인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술주 하락을 주의해서 봐야할 것 같다.
사실이 2일 뉴욕증시 개장 전 알려졌기 때문에 이날 증시 하락은 예고된 수순이었다. '소수 우량주 중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48% 떨어지는 데 그쳤지만 '대형주 중심'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0.96% 하락했다
기술주는 많이 떨어졌으나 다른 지수는 적게
떨어진걸로 보아 이미 9월장속 조정에 이런 리스크들이 대부분 반영되었다고 보는 의견과 앞으로 대선일정 및 경기부양책의 지연에 대한 생각으로 조정이 더 있을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이로 인한 국내증시의 리스크를 각자 생각해 본 후 투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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