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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투자이야기

[주린이의 투자일기] 빅히트, 조선업체 근황!

요즘 주식시장의 뜨거운 감자죠
빅히트 IPO가 5~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쟁률이 1000대 1을 넘었다고 하니 그 열기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대목인거 같습니다!
저평가,고평가 논란이 있지만 상장시보유요건비율이 60프로 미만으로 리스크가 있다는 점과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인 army의 기념주화 모으듯
주식을 사서 주가를 떠받칠것이라는 의견이 대립하는 가운데 조만간 그 결과가 공개될것입니다.

이번 소식은 우리나라 조선업체들의
희망이 될 수 있는 뉴스입니다.
수주경쟁에서 빼앗겼던 주도권이
많이 돌아오고 있는 흐름상
조선관련주들의 반짝 상승을 노려볼만한 대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오늘의 해외주식 소식은 애플관련 소식입니다.
9월들어 주가가 12프로나 하락했지만
애플 주식의 매수세는 더욱 강해지는 추세입니다.
아이폰의 신규발매가 있는 시기마다 단타족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애플!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두산이 9월 21일 그룹 사옥인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빌딩을 부동산 자산 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에 8000억원을 받고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은 유동성 위기를 진화하기 위해 채권단으로부터 3조600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3조원 규모의 자구안을 이행하기로 했고 이번 두산타워 매각도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추석날 시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