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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부동산이야기

[주린이의 부동산 뉴스] 2021년 부동산 시장은!??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자 내 집 마련을 못 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3040세대의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아 주택 매매)’·‘패닉바잉’(공포매수) 광풍이 계속되고 있다.

영끌의 전제는 집값이 계속 상승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년 안에 집값이 하락할 가능성 등이 제기되며 ‘영끌’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온다.

지난 7~8년간의 집값 상승세 속에서 앞으로 조정기에 접어들지도 모른다는 전망, 2025년을 기점으로 등록임대사업자들의 임대매물·3기 신도시 매물 등이 나오기 시작해 공급이 늘어나 수 있다는 의견이 ‘영끌 신중론’을 뒷받침한다.

7일 한국감정원의 최신통계인 지난 8월 세대별 아파트 매매 현황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체 매매건수(6880건)에서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36.9%(2541건)로 전체 연령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30대 아파트 매입 비중은 지난 5월까지 20%대에 그쳤으나, 6월 32.4%, 7월 33.4%, 8월 36.9%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정부의 정권연장과 부동산 단속의지가 계속된다면 2~3년 후
20~30프로 조정은 있을것으로 예상한다.
보유세,종부세의 효과가 발생하는건 2~3년 누적후라고
생각하고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매우 부족하지만
수요가 지속적으로 꺽일 수 있게 규제하면서
공급을 조금 더 늘린다면 조정시즌이 올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