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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부동산이야기

[주린이의 부동산 뉴스] 오피스텔 전세가 상승!!

서울과 경기권의 오피스텔 매매가격 상승폭이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울산과 부산 등 지방의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5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분기별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0.06%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권역별로 수도권은 0.02% 상승, 지방은 0.38% 하락했다. 서울(0.12%), 경기(0.03%)은 상승한 반면, 울산(-0.82%), 부산(-0.42%) 등 지방 지역은 떨어졌다.

서울은 정주환경이 우수한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역세권 인근 신축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분기 대비 0.12% 올랐다.

인천은 서울 7호선 연장 등 개발 기대감이 있는 부평을 제외하고는 수요 대비 공급 물량 과다로 기존 오피스텔 중심의 하락세가 지속되며 전분기 대비 0.37% 하락했다.

반면 경기의 경우 서울권 접근성과 주거환경, 기반여건이 우수한 성남, 수원, 용인 등이 상승을 견인해 전분기 대비 0.03% 올랐다.

수요 대비 공급이 우세했던 지방도 재확산된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경기 위축과 부산·울산의 큰 하락폭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0.38% 떨어졌다.

전세가격은 전국 0.27% 상승했다. 권역별로 수도권은 0.35% 올랐고 지방은 0.04% 떨어졌다. 시도별로 서울(0.33%), 경기(0.47%), 인천(0.06%) 등은 상승한 반면, 광주(-0.33%), 대전(-0.21%) 등은 하락했다.

서울은 저금리 기조와 전월세상한제 시행에 따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으로 일부 수요가 오피스텔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 시장 역시 전세 공급 부족현상 지속되며 전분기 대비 0.33% 상승했다.

-매일경제 발췌-
임대차 3법이후로 여러 영향이 있었지만
오피스텔 전세에도 영향을 미치고있다!
필자도 얼마전 오피스텔 전세를 보러갔었는데 1000~1500정도 다 가격을 올렸고 그마저도 매물이 거의없어 다 나간다고 했다.
실제 매물이 없는것인지 아니면 하락전 마지막 반란인지
이제 2~3년 후면 결과가 나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