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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투자일기] 네이버 등 온라인갑질하면 과징금 10억?, 대주주양도세 요건강화 재검토!?

 

 


美 부양책 기대감 환기되며 상승

금일 국내증시는 미국의 추가 부양책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KOSPI는 0.86%, KOSDAQ은 1.46% 올랐습니다.미국 추가 재정부양책 협상 진전 가능성이 재 부상했습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부양책 논의 준비를 마쳤다며,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도 대화를 가졌다고 발언했습니다. 전일 미국증시에서는 추가 재정부양 기대감, 경제지표 호조 등의 영향으로 경기민감 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위험선호 분위기는 국내증시에도 이어졌습니다.우리 시장에서는 자동차 업종이 이틀째 반등세를 이어갔고,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이 상승 흐름을 보였습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 회복세, 전기차 생산량 확대 전망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 중 LG화학이 4% 이상 오르면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조선 3사와 통신 3사의 동반 상승 또한 특징적입니다.업종별로 살펴보면 섬유/의복 업종이 3.2% 오르며 강세를 보였고, 운수장비, 통신업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음식료품 업종은 다소 부진했습니다.주요 종목에선 LG화학(+4.5%), 삼성SDI(+3.0%), 기아차(+3.1%), 현대차(+1.7%), SK하이닉스(+1.8%), 대우조선해양(+4.4%) 등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KB금융(-1.7%), 카카오(-1.2%), NAVER(-0.7%) 등은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삼성증권 발췌-


 

 

결국은 이렇게 되는군요

30% 수수료는 생각보다 강하게 작용할 예정입니다.

구글관련된 부분 좀더 주의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온라인 플랫폼의 갑질을 막는다는 취지인데요

최대 과징금 10억까지 부과한다는 내용입니다.

내용 자체보다 정부의 규제가 시작되었다는 조짐으로 판단해서인지

네이버,카카오 등이 장 초반에 상승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소폭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네이버 투자자인 저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지속적인 정부의 규제 시그널이 보인다면 주식가치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뉴스인거 같습니다.
대주주양도세 청원의 효과인듯 보이는데
추석지나고 영향을 지켜봐야 합니다!!